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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렌드 생각하기

천재처럼 생각하기 - 개방적 사고

by SUNG & SOL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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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내가 열심히 하고 있는 일에 누가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건

정말 듣기가 싫죠^^;; 막상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그걸 시키면 

왠지 하기가 싫어지고 짜증이 나고....

역시 토드 사일러의 말처럼 개방적 사고는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제 3자의 입장에서는 장단점이 훨씬 

잘 보일테니까 말이죠... 누군가의 의견을 들어줄 수 있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둑이나 장기, 체스의 경우,

본인이 둘 때는 안 보이는 수도 남들이 하는 걸 볼 때는 잘 보이는

경험들 해보셨을테니까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이해하시겠죠^^;;;

 



개방적 사고


당신이 사업 계획서를 열심히 작성하고 있는데 한 동료가 

분량을 절반으로 축소할 것을 제안한다고 가정해 보자. 

문서를 작성하는데 꼬박 한 달동안 공을 들인 당신은 

동료의 말을 제대로 들어보지 않고 무조건 "싫어"라고 

소리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말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도 않고, 다만 "문서 양을 줄여!"라는 말로만 

받아 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효율적으로 문서를 편집하는 것이 그 문서의 의사전달 기능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는 잠재적인 효용성을 배제해 버리게 된다. 


- 토드 사일러의 천재처럼 생각하기 중에서…


언제 어디서나 열린 개방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폐쇄적인 태도는 결국 자기 자신을 퇴보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지난번에 한번 언급이 되었던것처럼 주위 사람들 100명중에 저를 싫어하는 사람이 당연히 있기 마련이고

그런 부분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태도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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