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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考과 즐거움 楽

SF의 세계가 현실로 광학미채 光学迷彩

by SUNG & SOL 2015.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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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미채 光学迷彩 Optical Camouflage; Active camouflage


예전에 Quantum stealth라는 한 회사가 발표한 투명 위장막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돌아다니면서 최근 개발된 신기술이라고 널리 퍼진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 위장막의 한종류로 투명화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위에서도 쓴 광학미채는 위키를 빌리면 광학, 즉 빛 내지는 가시광선에 대한 미채...라고는 

하지만 사실 미채란 단어 자체는 Camouflage의 일본식 한자어로, 광학위장 내지는 능동위장이 맞다네요.


그래도 광학미채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 그대로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일본의 연비가 좋은 차로 유명한 '프리우스' 차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이 프리우스를 투명화하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예전부터 진행되어 왔었는데요.

전체를 투명하게 한다기 보다는 자동차 뒷부분을 투명하게 만들어 운전자가 자동차의 후방을

보고 주차, 후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 쓰로우 프리우스(See through Prius)" 시스템이었습니다.

이미 제작년에 시 쓰로우 프리우스를 시연했는데요 이때 소형 카메라를 이용해 자동차 후방이미지를 

캡춰해서 뒷좌석에 비춰 투명한 환각을 일으키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편하기는 하지만 실제 투명한 것이 아니라 눈속임에 지나지 않지요...




광학미채를 이용한다는 연구 그리고 이슈는 많이 있지만 아직까지 실체가 확연히 드러난 것은

없습니다. 해리포터의 투명망토나 프레데터의 투명화는 아직까지는 아쉽지만 어려운 단계인 거 같네요...


죄송한 마음에 광학미채 관련 일본 어플이나 두가지 소개해드릴까 합니다.ㅎㅎ


카메라용 어플 2가지입니다만,



우선 4,877원 짜리 광학미채 카메라는 촬영 대상을 투명화 시켜 보이게 하는 어플입니다.

솔직히 좋지는 않네요^^;;



광학☆미채라는 어플은 사용하는 동안 계속 폰의 뒤쪽을 볼 수 있다는 컨셉의 어플입니다.

카메라를 계속 사용하는 어플로 배터리 광탈이 예상되는 어플이네요... 

하지만 컨셉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실제 투명하게 비치는 역할이나 마찬가지니까요ㅎㅎ


이런 허접한 내용으로 죄송합니다 ㅡ.ㅡ;;; 

쓰다보니 점점 허접해지기만 하니... 빨리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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